<아키라>의 오토모 카츠히로(大友克洋)의 감독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제작기간 9년, 총제작비 24억엔이 투입.
기가 막힌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다.
이미 웹상에 많은 스크린샷이 떠돌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놀라운 장면만
직접 캡쳐해서 올렸다.
카츠히로 감독 작품을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이 작품은 정말 입이 딱 벌어진다.
컴퓨터 CG와 2D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아니겠는가!!
아키라에서 보여주었던 그 어두운 세계관에서 벗어난 듯하다.
하지만 미래는 과학으로 망할 것이다라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은 여전한 듯.
평론가는 아니다만 굳이 평점을 주자면 9점을 주겠다.
약간은 미진한 듯한, 뭔가 아쉬움이 조금 남았기 때문이다.
이 애니는 거의 인간이 만든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키라에서 보여주었던 그 화려한 연출
MEMORIES와 악취탄에서 보여주었던 그 화려한 앵글의 이동
그리고 카츠히로 감독 만의 독특하고 탄탄한 시나리오
이 삼박자가 잘 어울어져 기가 막힌 한 편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스팀보이, 대박!!!